회사에 입사하기로 한 나의 결정은 매우 직관적이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일을 주는 회사 문화, 사무실의 활기찬 분위기, 그리 크지 않은 회사의 규모감 등 모든 것이 저에게 잘 맞았습니다

입사 후 w88 코리아부서에 속해 처음 3년 정도는 상사, 선배들 밑에서 SE(시스템 엔지니어)가 아닌 PG(프로그래머)로서 w88 코리아 기술을 연마했습니다 저는 주로 전자상거래 사이트에 종사하고 있지만 고객의 요구에 따라 모든 종류의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우리 회사의 스타일입니다 마크 시트 채점 시스템, 소매점용 상품 주문 시스템 등 다양한 시스템에 대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기술의 폭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전환점은 회사에서 4년차에 찾아왔습니다 그 무렵 우리는 대형 의류 회사를 위한 새로운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구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가장 큰 과제는 당시 다른 회사가 아직 달성하지 못한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이전에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것을 어떻게 만들 수 있나요? 많은 시행착오 끝에 마침내 제가 상상했던 시스템을 만들 수 있게 되었을 때 저는 할 말을 잃었습니다

회사에 입사한 지 7년차에 나는 그룹 리더로 승진했으며, 현재 총괄 관리자로서 약 30명의 엔지니어들의 관리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에 취직한 친구들 중에는 20대 때는 PG라는 실무에만 전념했다고 하는데, 저는 좀 더 일찍부터 폭넓은 경험을 쌓아 지금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우리 회사를 선택한 것이 올바른 결정이었다고 진심으로 믿습니다